한국의 사장님들

똑똑하고 꼼꼼하고 빠르기도 빠르고,

하루 8시간을 자고 1시간 운동하고 그리고 밥먹고 이동하고 하다보면 하루에 남는 시간은 12시간 남짓이다. 

그 중에 몇시간은 쉬기도 해야 하고 멍도 때려야 하고,

일하다보면 만나는 사장님들은 대단하다. 

꼼꼼하기도 하고 빠르기도 하고 밤늦게 어떻게 저렇게 일을 하는지 대단하다. 

한국 사람들은 다 저런가? 

성공하는 CEO들이란 저런가 보다 새벽 늦게 까지 집중해서 일하고도 다음날 에너지있게 일어나 또 업무를 보고 사람 스트레스에서도 홀가분해지고, 

잡무에도 지치지 않는 정신력과 체력이 너무 부럽다.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살은 쪄가지만 통통한 근돼가 되어간다. 

미생에서 그러지 않았던가 평생할일이라고 생각되면 체력부터 기르라고, 읏차 읏차 게으른 몸을 일으켜 수영을 다녀왔다. 

늦게 자고 싶어도 일찍 잠에 들고 늦어도 8시엔 일어나려고 노력한다. 커피한잔에 토스트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