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냉정과 열정사이 Dec 28. 2022

묘생 한컷/난 사무실 출근을 해

냥사원, 프린터 10부만요

출근했다냥, 나 냥사원이다.


화요일복사도 하고, 커피도 타고.

사람들 졸려할 땐, 장기자랑으로 높은데

점프도 몇 번 해줬다냥.

"근데. 냥사원!"

.

 왜 자꾸., 프린터기 앞에서 앞발로,

종이 나오는 거 막고 있어요.

"냐냥?!(@_@)"


거기, 밟고 있는 서류철 가져와요.


"냐으응"






이전 10화 반려묘 한컷/난 작고 소중해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