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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냉정과 열정사이 Aug 14. 2022

반려묘 나는 호랑냥이다"어흥"

여기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산다며.


여기 무시무시한 게 어딨다고 그래

'쓰윽', 지나가기 하면.


어흥!

내가, 바로 그 호랑냥이다!

쨘, 하고 나타나서

 널 잡아먹겠다.



반려인간 왈,


'누가 자꾸 얘보고 호랑이  닮았데...'


*추신(d땡 보험과  아무 상관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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