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냉정과 열정사이 Dec 21. 2023

나는 솔직하다는 사람치고

실제로는 이런 경우가 더 많음

나는 뒤끝 없고 솔직해~

 당당히 말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무례하고 선 넘는 게 일반적인,

목소리만 크고 드센 사람이 많았다.


자신의 무례함을, 솔직함으로

포장하는 것이었다.


아예 초면부터, 저런 얘길 한다면

가까이하지 않는 게 상책이다.

일종의 경고장이다.

나는 앞으로도 '쭈욱'무례할 거니깐, 알아두라는.



매거진의 이전글 타인의 미움을 이해하려 애쓰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