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웃픈라잎 Jan 31. 2017

눈이 내리다

下雪

눈이 내리더니 해가 바뀌었다.
떡국 한 그릇과 바꾼 
내 나이는,
마치 세뱃돈이 사라지듯
이렇게
야금야금 사라지는구나...


下雪 

[xiàxuě]

샤슈에

매거진의 이전글 기원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