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간서치 N 전기수 Nov 21. 2023

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돈을 버는 자산이다

나발 라비칸트의 부자 되기 강의


부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부와 관련한 개념 파악입니다.


또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먼저 부자가 된 사람의 검증된 생각을 배우고 따르는 겁니다. 


이 글에서는 성공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인 나발 라비칸트의 책, “운에 상관없이 부자 되기” 시리즈의 첫 편입니다. 이 글의 주제는 그 책 첫 장의 제목인 "부를 찾아라, 부는 돈과 상태가 아니다"입니다..

 

나발 라비칸트는 부는 돈이나 상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자, 그럼 부와, 돈, 상태가 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돈을 버는 자산입니다. 


에이 뭐야, 고작 부의 정의가 그거야? 비웃으신다면 이 말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겁니다.


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돈을 버는 자산이라면 이게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여기서 나발 라비칸트는 레버리지를 말한 겁니다. 나발은 이 책 말고 다른 영상과 책에서도 레버리지를 자주 언급합니다. 그만큼 레버리지가 부에 있어 중요한 요소라는 뜻입니다.


레버리지란 작게는 여러분이 예금한 돈에 붙는 이자부터 크게는 고사양의 컴퓨터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은 그런 자산을 갖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죠. 저와 여러분은 자산이 부족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노후에 얼마의 돈이 있어야 놀고먹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10억쯤 생각합니다. 하지만 10억 도 그러기에는 모자란 돈입니다. 


그렇다고 10억이 애 이름입니까. 퇴직을 십 년 앞둔 제가 10억을 모으려면 매년 1억을 모아야 하는데, 가능하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저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주식 투자로 가능할까요. 주식 투자를 제대로 알려면 3년은 공부해야 할 텐데. 그럼 남은 7년 간의 투자로 10억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은 부자가 되기 영 글러버린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조금만 생각하면 또 다른 레버리지가 있다는 걸 알 겁니다.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콘텐츠입니다. 50년 동안 쌓은 콘텐츠입니다. 많게는 매년 100권 이상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50년 동안 살면서 쌓인 인생의 지혜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쌓인 다양한 콘텐츠를 여러 플랫폼에 글과 영상으로 올립니다. 그 글과 영상은 트래픽을 만듭니다. 시간이 지나 트래픽이 쌓이면 저는 여러분들에게 영향력이 생깁니다. 그 트래픽과 영향력이 제 자산이 될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자산이 없다고 부자 되기 글렀다고 자책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걸 찾아 하세요.  


오늘은 부자 되기 로드맵 첫 번째 이야기로 나발 라비칸트의 책, 운 없이 부자 되기를 중심으로 부란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자산을 만드는 도구란 걸 배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부는 자유를 가져다주는 도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것 역시 말은 쉬워 보이지만 결코 내용은 간단하지 않다는 걸 알아주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세이노의 가르침이 부담되면 이 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