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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코 Oct 10. 2022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비밀일기

모든 싸움에서 침묵하는 이들이 진 것 같지만,

지나고보면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모르는 것이 아니다.


떠드는 사람이 당장에 이기는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세상을 뜨고나면 아무 의미가 없을 싸움을

세상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한다.


목숨이 아깝지 않아서일까?


자기 그릇의 크기 만큼 남의 그릇 크기도 보인다.


예전에도 이런 글을 많이 썼던 것 같다.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다.

알아도, 가만히 있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진심과 진실은 드러나는 것임을 믿기에 :-)


-


그래서 오늘은 침묵하는 날이었냐구요?


아니요. 떠드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하루


하지만 속 시원한 하루


당신의 하루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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