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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컴 Jan 21. 2018

'신과함께-죄와 벌' 흥행 질주…"꿈만 같다"

2018년 첫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또 역대 박스오피스 11위를 기록, 앞으로 얼마나 더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되고 있다. 식지 않은 흥행 질주에 주역들은 주말 무대인사 현장에서 관객과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며 기쁜 감사 인사에 나섰다.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 |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ㅣ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용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7일까지 주말에만 1,315,60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금껏 총 11,499,26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1위를 차지하는 등 얼마나 더 오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 3주차를 맞아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 <신과함께-죄와 벌>의 주역들은 태권도를 하는 김용화 감독의 모습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앞서 500만 관객 돌파 시 내걸었던 공약을 이행한 것.


하정우는 “꿈만 같다”며 “영화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차태현은 “생전 처음 천만 관객을 달성했다. 정말 감사하다”, 주지훈은 “여러분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여러분도 행복하시면 좋겠다”, 김동욱은 “빠른 시간 안에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났다. 못 잊을 한 해였고, 또 못 잊을 한 해가 시작되고 있다. 감사하다”며 천만 관객 돌파의 소감을 밝혔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텐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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