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무대인사도 '촉촉'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3월 24일(토), 25일(일) 개봉 2주차 서울-일산에서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무대 인사에는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이유진, 김현수, 이장훈 감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무비락 | 공동제작 ㈜도서관옆스튜디오, ㈜푸른나무 픽쳐스 | 감독 이장훈]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극장가를 촉촉한 감성으로 적시고 있다.  

소지섭, 손예진의 첫 연인 호흡과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미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 속 감성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3월 24일(토)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킨텍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라페스타, CGV 일산, CGV 상암,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에서 진행된다.  25일(일)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할 예정이다.

(특성 이미지 : 지금만나러갑니다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