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꿈꾼…(?)
영화 '파리투마르세유'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특별한 여행…(?) 그러나 예기치않은 동행에서 오는 웃음 포인트!
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힐링로드트립무비가 9월, 찾아온다.
파리에서 마르세유까지 세대, 인종, 취향 모든 것이 너무 다른 두 남자의 특별한 여행을 담은 <파리 투 마르세유: 2주간의 여행>(수입: ㈜브리즈픽처스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배급: ㈜브리즈픽처스 | 제공: Kaicey CHAE | 감독: 라시드 드자이다니 | 출연: 제라르 드빠르디유, 사덱)이 오는 9월 7일 개봉한다.
서로 다른 두 남자의 엉뚱하고도 수상한 동행을 그린 <파리 투 마르세유: 2주간의 여행>은 파리 출신의 자유로운 청년 래퍼 ‘파훅’과 고집불통 아재 ‘세르쥬’, 두 남자가 선보일 파리에서 마르세유까지 2주간의 특별한 여행을 담은 감성 로드트립 무비다.
영화는 파리의 떠오르는 힙합 스타이자 아랍계 프랑스 래퍼 ‘파훅’과 18세기 고전 풍경화가 ‘클로드 베르네’의 작품 <프랑스 항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순례여행을 계획 중인 고집불통 독일계 프랑스 아재 ‘세르쥬’의 예기치 못한 동행을 그려낸다.
인종부터 취향까지 모든 것이 다른 두 캐릭터가 선보일 독특한 케미가 남다른 재미로 다가올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의 대표 국민 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와 프랑스 최고의 힙합 스타 ‘사덱’의 리얼 캐스팅과 만남은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는데,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두 인물이 선사하는 묘하고 색다른 케미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프랑스의 대표 도시 파리부터 프랑스 남부 최대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까지의 다채로운 여정을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아름다운 프랑스의 풍광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해외 개봉 당시 ‘모든 갈등과 장벽을 뛰어넘는 사려 깊고 섬세한 영화’(Telerama),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로드무비’(LE FIGARO), ‘에너지가 넘친다! 강렬한 연기, 역동적인 촬영, 뛰어난 주제의식이 들어있는 영화!!’(Hollywood Reporter), ‘<그랜 토리노>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뛰어 넘는 ‘제라르 드빠르디유’ 최고의 연기!’(Variety) 등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홀드 백>으로 제56회 런던 국제 영화제, 제38회 세자르영화제 작품상 등 각종 영화제를 섭렵하며 화려한 데뷔를 마친 ‘라시드 드자이다니’ 감독의 신작으로 파리에서 마르세유까지 다채로운 프랑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 : 파리투마르세유 스틸컷)
Copyright ⓒ미디어꿈http://mediakkum.com/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