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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의 여름영화

썸머워즈

by 랄라

집 나간 후레자식이

언젠가 돌아와 앉을 밥상을 위해

밭에서 채소를 키우고,

늘 따뜻한 밥을 준비해 두는 할머니.


그까짓 밥 한 끼가 뭐라고

가족은 그런 것이다.

밥상에 얼굴 보고 모여 앉고 나면

다른 말이 더 필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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