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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떠기 Nov 26. 2020

20201126 오해

어떻게든 즐거운 하루



다들 그럴지 모르겠는데 나는 모르는 사람이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을 싫어한다. 어떤 가게에 들어갔는데 어떤 직원이 나만 뚫어지게 쳐다봐서 불쾌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한국어를 공부해서 나한테 한국어로 말해보고 싶은 학생이었다. 한국인처럼 잘하시네요!라고 칭찬해주니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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