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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리머] 스타트업 IR피치 마스터과정 20기 개강!

올해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마스터과정 개강 및 진행을 도맡아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미 교육까지 모두 확정해두고 개강을 진행했는데요.

교육 성수기인만큼 마스터과정 성실하게 잘 마무리해주신 분들께 드릴 수 있는 저의 성의랄까요.

아무나에게 드리머의 교육을 맡긴다기보다는

이미 개강전부터 교육을 확정하고 마스터과정을 진행하는만큼 제가 키를 잡고 스파르타 식으로

무조건 만족도 100% 나오도록 더 세심하게 신경을 쓴다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시험하기라도 하듯이 개강일자가 잘 맞지 않아

이번에는 개강을 2회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오프라인으로 한번 개강하고, 또 온라인으로 한 번더 개강을 진행합니다.


드리머 강사님들이 마스터과정을 진행해주실때도 정말 잘해주시지만,

제가 직접 진행할 때에도 무한한 책임을 가지고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업데이트된 교안을 가지고 1회차를 진행했는데요.

스타트업에 대한 개념이나 생태계, 각종용어와 스타트업의 현재 트렌드 등을 끊임없이 풀어냈습니다.

특히 1회차를 진행할때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창업생태계때문에 저도 몇번이나 자료를 찾아보고 수업하게 되는데요.


제가 1회차에서 목표로하는 것은 수업을 듣는 한 명 한 명이 '창업?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입니다.

자영업이 아닌 기술창업 등은 뭔가 나와는 먼 이야기 같기만 하잖아요.

그런데 스타트업은 힘들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의 작은 불편함에서부터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작은 아이디어나 인사이트로

어떻게 유니콘기업까지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한 단계와 방법론, 사례등을 풀어내면

다들 수업의 마지막은 "너무 재밌어요. 진짜 듣기 잘했어요."라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드리머 스타트업 IR피치 마스터과정을 들으신 분들은 정말 많이들 창업을 하고, 지원사업을 하고, 사업가로도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게 드리머 과정의 자랑인거 같아요.

이번 20기도 보람차게 잘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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