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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리머] 강원창경 IR용역 사업의 시작은 IR특강!

7월부터 9월까지,

비드리머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교육 및 데모데이 운영 용역을 공식적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첫 포문을 여는 대표 특강을 위해 직접 강원도로 향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기업은 푸드테크 스타트업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비드리머는 그동안 농식품 창업경진대회, 푸드위크, 푸드스타트업 특화 컨설팅

푸드 분야에 특화된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교육에서도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전략 제시가 가능했습니다.


사전 니즈조사를 통해 파악한 주요 관심사는

비즈니스모델 확장, 사업화 전략, 그리고 IR 구성 방법.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강의 흐름을 설계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오늘 강의에는 해외대학 박사 출신 창업자분들도 다수 참여하셨는데요,

“기술을 어떻게 시장에서의 ‘효용’으로 전환하느냐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는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술 기반 창업일수록 전달력 있는 사업화 전략과 IR 구성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에,

비드리머의 전문성이 확실히 통했던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비드리머의 강의는 ‘잘 들리고, 재밌고, 유익하다’는 피드백을 꾸준히 받아왔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쾌한 분위기와 실전 사례 중심의 전달로 열기를 이어갔고,

교육 종료 후에는 모든 참석자와 명함을 교환하고,

비드리머와 함께하는 별도 프로젝트 요청도 다수 이어졌습니다.


IR이든 강의든 핵심은 “청중이 잘 들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좋은 콘텐츠는 전달되는 순간 가치가 완성됩니다.

우리는 그 점에서 일반적인 IR 구성이나 전달력 교육을

비드리머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일정은 기업당 1:1 컨설팅 4회차씩,

그리고 마지막 데모데이까지 이어지는 여정입니다.

든든한 비드리머 강사님들과 함께 매일같이 수십 건의 교육을 소화하고 있지만,

전문성과 팀워크 덕분에 오늘도, 내일도 든든합니다.


올여름, 강원에서 피어날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가능성.

비드리머가 진심으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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