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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아니 new정다은 Nov 10. 2024

{위험한 관계} 샌드위치




            



























• TED CEO 
   meeting  14:30


• Meditate 10:00
• Hairshop 13:00


• Interview 12:00
• YOUTUBE 14:00










• 대본 리딩 8:00
• 인터뷰 19:00


• 연설문 작성
• TED 14:30


• Meeting 11:00
• 모니터링 20:00










• YOUTUBE 14:00


• Meditate 10:00
• Hairshop 13:00












• Meeting 11:00
• 모니터링 20:00




• ellen show 5:00














• Party 23:00


































스케쥴은 보통 일정이 잡혀 있는 경우 씁니다. 그러나 먼저 써보는 건 어떤가요? 원하는 일정은 당신의 꿈입니다. 쓰다 보면 당신이 원하는 직업을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그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지도 모릅니다. 저는 언제나 먼저 봅니다.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느 곳에 있고 싶은지 마음속에 먼저 그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일기로, 메모로, 달력으로 표현해 놓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정말로 일어날지도 모르기에 신중하게 미래를 그립니다. 소중한 제 시간을 아름다운 꿈의 현실로 가득 채우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그 세상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살펴 보았을 때 제 꿈은 무엇일까요? 저는 지금 영어로 말을 잘하고 싶은 가 봅니다. 가장 먼저 CEO와 대등한 관계가 대고 싶은가 봅니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길 원하나봅니다. 미용실에 가서 자신을 꾸미고 싶은가 봅니다. 혹은 매일 그럴 수 있는 사람(스타)이 되고 싶은가 봅니다. TV에 나올만큼 자주 가고 싶나봅니다. 명상도 자주 썼네요. 일상으로 만들고 싶다는 뜻입니다. 미팅도 자주 보입니다. 회의가 필요한 일을 하고 싶어 하네요. 협력하면 더 나은 일인가 봅니다.


모든 미래를 알 순 없지만 나의 상상으로 먼저 쓴 달력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에 더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쓰는 노력이 행동을 압도하기도 하지요. 지금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제약을 잠시 내려놓고 일단 자유롭게 써보세요. 수정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바꾸세요. 큰 계획은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써도 좋아요. 나아가다보면 경로를 이탈할 때도 있다지만 그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그럴 겁니다.


TIP. 스스로 정한 미래에 확신을 가져도 될 것 같아요.

ㅇㅣ미지만 본다면 https://superstar.tistory.co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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