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벨의 스카프 론칭은 1년 전부터 이태리
'비센티노'와의 협업 20FW 스카프 컬렉션
비센티노는 이태리에서 3대째 이어오는 WOOL 방직 회사로, 3년 전 원단을 수입하면서 첫 인연이 되어 대화중에 유니크한 스카프에 대한 서로의 호기심이 발단이 되었다. 앤더슨벨과 비센티노는 기존의 올드 한 스카프 이미지를 탈피하길 원했으며 매일 젊어질 수 있는 스카프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만들고 나니 롤링 스톤즈의 "Mick Jagger"가 떠오른 이번 스카프 컬렉션.
스타일의 매너리즘에 빠졌다면 유니크한 컬러의
스카프로 치유하시길.
기준은 문자 그대로 Standard를 뜻하는
라이징 디자이너 브랜드 이다.
레트로적 요소들을 위트있게 재해석하여
아름다움의 새로운 기준과 여성상을 제시하는
이번 20FW 컬렉션은 유니크한 그래픽과 타이포
아트를 웨어러블한 데일리웨어로 풀어내어
일상의 새로운 Kijun(기준)을 만든다.
잉크 20FW Q for Quintessence, 2020
'레터 프로젝트'로 시작했던 잉크의 본질에 대해
탐구한다.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감각은 서울의
모던함이 정의하는 잉크의 언어와 통한다.
즐거움과 형식적인 것, 여성성과 남성성, 기술적으로 변형된 것과 과거로부터 전해진 실루엣 그 모든것들이 공존하는 컬렉션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의 공존을 모티브로 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탐험과 환경 보호를 통해 지구와 인류에 공헌한다.
이번 20FW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입다' 는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탐험가 아문센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았다. 극한의 추위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던 그의 탐험 정신에서 모티브를 얻어 재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오래전 탐험가들이 경험했던 역사적인 순간에서 받은 영감을 재해석한 오리지널 어드벤쳐이다.
인스턴트펑크 20FW Peak(피크)
: 어떤 상태가 고조될 때
브랜드 심벌인 피크(Pick)를 언어유희적으로 표현한 이번 테마는 록적인 무드를 펑키하게 풀어냈다.
개성있는 혼성밴드의 투어하는 모습으로 담아내며 윈터 시즌 시그니쳐인 무스탕이 에코 레더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었으며 다양한 리버시블 아이템으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 또한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