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인턴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ealityReflection Feb 20. 2018

[인턴일기] 첫 번째 이야기, 면접


안녕하세요. 리얼리티 리플렉션의 어느 인턴들입니다! 



저희는 지난 1, 2월 두달간 리얼리티 리플렉션에서 인턴을 하며 2018년 새해를 알차게 시작했는데요! 인턴 생활을 하며 겪었던 다양한 일들을 현장감 넘치게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턴일기 재밌게 읽어주세요.


인턴일기, 그 첫 편은 저희 인턴과 리얼리티 리플렉션의 첫 만남이었던 면접 이야기입니다. :)

영어 면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잔뜩 긴장해 있었는데요, 면접을 진행하신 Don님과 엠리님의 첫인상이 너무 좋아서 긴장이 풀렸던 면접날! 인턴들은 어떻게 느꼈을까요?!



인턴 가비 : 제 첫 인턴 면접이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저는 집 근처에 회사가 있어서 여유롭게 출발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면접을 보는데 회사가 아니라 카페에서 면접을 본다는 점이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첫 인상이 좋은 면접이었습니다 :)


인턴 쥴리 : 1학년이었지만 학교의 소개로 패기있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경험이 없었기에 두려웠지만 카페로 가서 먼저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편하게 커피를 마시며 인터뷰를 했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주로 제 관심사, 계획 등을 물어보셔서 쉽게 대답할 수 있었고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말해주셔서 편했어요! 제가 사는 곳과는 멀었음에도 입사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죠.


6명의 인턴은 이 날을 시작으로 리얼리티 리플렉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리얼리티 리플렉션에서의 본격적인 생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림 : 인턴 헬리 / 글 : 인턴 가비 / 도움 : 인턴 좐, 인턴 쥴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