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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alityReflection Feb 21. 2018

[인턴일기] 마지막 이야기

지금까지 여섯 편의 인턴일기 재밌게 감상하셨나요?! 이번 편은 인턴일기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인턴을 하며 느꼈던 점들을 정리한 마지막 이야기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인턴일기, 일곱 번째 편은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좐: 처음 입사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퇴사라는 말이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갔네요. 처음에는 다들 서먹서먹 하고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일도 같이 하고 회식을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눠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모두 친해진 것 같아요. 좋은 분들도 만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모스랜드 대박나길!


풜: 저는 다른분들보다 더 짧은 시간 동안 인턴을 해서 그런지 더욱 시간이 빨리간 느낌이 들어요.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재밌고 보람차게 일해서 시간이 빨리 간 것도 같아요. 회사경험이 이제 두번째지만 이렇게 좋은 분들 만나기는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에겐 인턴 그룹으로 일한 경험이 처음인데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고, 인턴 분들 뿐만아니라 엠리님, 돈님 등 회사분들 오래오래 만나고 싶습니다 :) 아쉽지만 보람찬 인턴이었습니다!!!!!


이번 편을 끝으로 저희 인턴일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리얼리티 리플렉션의 인턴들과 직원분들에게 두 달 동안 있었던 일에 대한 이야기는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이야기까지 재밌게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함께 한 인턴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그림 : 인턴 헬리 / 글 : 인턴 가비, 인턴 좐 / 도움 : 인턴 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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