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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alityReflection Feb 21. 2018

[인턴일기] 여섯 번째 이야기, 간식


리얼리티 리플렉션에서 일을 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 중 하나는 풍족한 간식이었어요! 저희가 일하는 스튜디오 한 켠에는 과자 상자가 놓여있는데요, 일하는 두달간 이 과자 상자는 빌 틈이 없었답니다! 간식이 다 떨어지면 새로 사서 채워놓고, 또 사서 채워놓고 거의 2주에 한 번씩은 꼭 마트에 가서 간식을 잔뜩 사 오곤 했어요! 간식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일을 하는 중간중간에 야무지게 챱챱 먹는 행복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었답니다! 직원 복지 최고! 먹는 즐거움! 늘 간식 상자를 채워주셨던 WR님, 그리고 법카! 감사해요!



인턴일기, 여섯 번째 편은 리얼리티 리플렉션의 간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턴 가비:아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행복의 나라 마트에서 카트를 끌고 과자를 쓸어담을 때마다 묘한 쾌감이 느껴졌어요… 사실 간식 제가 제일 많이 먹었을 거에요 ㅠ^ㅠ 감사합니당


인턴 지니: 크큼,, 저는 다이어트해서 과자를 조금 먹었답니다?


인턴들은 간식 쇼핑을 다녀올 때마다 영수증과 법카를 들고 조심스레 8층으로 올라가서 WR님께 돌려드렸는데요… 이제야 안 이야기지만 결제를 하면 바로 문자가 갔대요! 그동안 간식을 책임져준 리얼리티 리플렉션 법인카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다음 편은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그림 : 인턴 헬리 / 글 : 인턴 가비 / 도움 : 인턴 지니, 인턴 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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