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방향을 잡을 때 큰 '비전'을 향한 것인가.
내 이력에 남겼을 때, 퍼즐의 한 조각으로 잘 들어맞을 것인가를 상상하게 된다.
그리고 그 방향을 틀어버리면 그 방향으로 직행이다.
직행을 해도 해도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단순히 이번 달 월급을 벌기 위함이 아닌, 큰 틀에서의 내 방향에 맞는 일인가. 의미 있는 일인가 등을 놓고 고려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그 안에서 연구한다. 단순히 먹고사는 일이니까 버티는 게 아니라!
이왕 하기로 했으면 얼마나 즐길 수 있는가. 즐거운 요소를 찾는데 집중한다. 그리고 그 요소를 찾아 앞으로 나아가다가.. 종종 지칠 때면, 긍정이를 소환시킨다.
그렇게 긍정과 재미가 내 커리어를 더 맛깔나고 의미 있고 멋있게 만들어준다. 재미 찾아 놀기만 하지 말고, 그냥 막무가내 괜찮아를 외치는 긍정 말고, 힘이 드는 때가 오면 긍정의 힘으로 극복해나가는 긍정. 그런 긍정으로 무장해서 나가보자. 백전백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