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짧은 서평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제인 Jun 11. 2021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중 글쓰기에 관하여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게 될 것이라는 매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글쓰기는 무엇보다 연습을 요구한다. 스콧은 주위의 비웃음도 아랑곳하지 않고 목표가 아니라 체계를 갖추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가능성이 낮은 지점(연습을 하지 않는 작가)에서 높은 지점(연습을 많이 하고 사람들의 주목도 많이 받는 작가)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그는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목소리와 각도에서 다루는 연습을 했다.


나는 글쓰기에 관해 내가 얻은 최고의 조언이 떠올랐다. ‘매일 허접하게라도 두 장씩 써라.’ 
10분 후 휴지통으로 직행하더라도 쓰고, 쓰고, 쓰고 또 써야한다.


“글쓰기는 지성과 교양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다. 글쓰기는 내 가슴과 영혼을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해주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매거진의 이전글 제로 투 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