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으로 수주하고 빠르게 매출을 올리기 위해 해야 할 일들
저는 20년 차 개발자예요. 10년은 직장생활을 했고, 퇴사해서 창업한 지 10년이 넘었어요. 처음 창업했을 때는 저만의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서였는데 잘 되지 않아 접었어요. 돈을 벌어야 해서 외주 개발을 시작했고 처음에는 혼자 하면서 월 500만 원을 벌어서 좋아했어요.
점점 수주가 잘 되면서 월 2천만 원을 벌게 되었고 인썸니아라는 개발사로 확장했어요. 직원은 30명, 연매출 20억까지 성장했고, 지금은 핑거라는 자체 서비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저는 처음 외주 개발을 시작할 때 굉장히 막막했어요. 당시에도 외주 중개 플랫폼에는 개발자와 개발사가 너무 많이 등록되어 있었고 이제 외주 개발을 하려는 제가 거기서 프로젝트를 수주하기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홈페이지는 어떻게 만들지,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꾸밀지, 계약과 견적은 어떻게 해야 할지, 프로젝트 진행은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른 상태였죠.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수주를 하다 보니 수주가 너무 잘 되었고, 월 2천만 원을 벌 때쯤은 혼자서 감당이 안 되어 직원들을 채용했어요. 채용한 직원들이 나가서 개발사를 차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고 프로젝트 견적을 잘못 산출해서 손해를 보는 등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지나고 나니 어느 정도 좋은 방법이 있는 것들이었고, 지금은 수주한 프로젝트들은 정확하게 견적을 산출해서 실패 없이 안전하게 완료하고 있고 채용과 교육도 체계가 잡혀서 정규직 개발자들과 외부 프리랜서를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이런 시행착오를 다른 프리랜서 지망생이나 현업 프리랜서, 또는 개발사로 확장한 대표님께 공유해 드리면 그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리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능들을 핑거에 만들어서 같이 사용하면 프리랜서/개발사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같이 공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프리랜서 개발자로서
나의 경험과 강점을 어떻게 찾고 강조할지
중개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고 어떻게 수주하는지
견적을 어떻게 산출하는지
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기술 스택은 어떤 것을 고를지
개발을 안정적으로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유지보수 정책은 어떻게 정해야 할지
개인 프리랜서에서 개발사로 확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채용은 어떻게 하고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의 주제들을 다뤄보려고 해요. 그리고 만약 개별적으로 컨설팅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는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상황에 맞는 가이드를 해드리고 있어요. 더 빠르게 수주율을 높이고 매출을 높이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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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분이 컨설팅을 받으시고 대만족 하셨다는 리뷰를 남겨주셨어요
유튜브 채널로도 프리랜서를 위한 팁들과 자바스크립트, 테일윈드, 수파베이스(데이터베이스) 등의 개발팁들을 공유드리고 있으니 많은 구독과 시청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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