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부럽다는 생각을 별로 해본 적이 없는데, 어제 유튜브에서 발견한 한 채널을 보고 '아 젊음이 부럽다' 생각했어.
30대쯤 되어 보이는 젊은 부부가 아이와 5도 2촌 하며 즐겁고 신나게 농사짓는 모습. 농막에서 저절로 디지털 디톡스하며 어린아이까지 농사에 함께하는 모습이 참 부럽게 보이더라.
요 며칠 허리를 삐끗해 체력에 자신이 없어지니 더 그런가 봐.
내가 꿈꾸는 삶을 위해서 몸을 돌봐야겠어. 근력!! 아자!!
페미니스트 가수로 무대에 서왔습니다. 평화와 공감의 페미니즘 교육, 신나는 성평등 교육을 개발합니다. 페미니즘교육연구소 연지원을 운영합니다. <소년문화탐방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