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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성찬 Dec 31. 2024

시절이 하수상하여



시절이 하수상합니다.

청산리 벽계수까지 외치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 다 압니다.

이승철 노래가 떠오르네요.

이런 세상 또 없습니다.


그래도저래도 새해는 오고,

복은 또 먹어야겠고.

어쩄든

그렇게 쓸쓸한 마음 한 번 더 부여잡고 훈훈한 온기를 뿌려봅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새해에는 부디 버스에서 이런거 까먹고 버리는 쓰레기가 되지 마시고요. 제발 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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