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리뷰
“하루에 글을 하나씩 올려야지. 내 일상, 내 생각을 꾸준히 글 올리다 보면 언젠간 나만의 브랜드가 생겨날 거야. 우선은 어제 본 영화 감상문을 올리고 자야겠다.”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해. 아무 글이라도 좋으니 일단은 업로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지. 매일 뭐라도 쓰다 보면 뭐라도 되겠지.” -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촉촉한마케터 (조한솔)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76665
대부분의 유입 경로가 ‘A지역 맛집 추천’이나 ‘B호텔에서의 호캉스 후기’와 같은 글이라면 당신이라는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닙니다. A지역 맛집과 B호텔에 관심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이 찍어온 사진만 훑어보고 나갑니다. ‘아 이런 느낌의 장소구나’ 당신에 대한 기억은 전혀 남지 않습니다. -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촉촉한마케터 (조한솔)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76665
비슷한 예를 더 들어볼까요? 편의점을 떠올려보세요. C편의점에 손님이 바글대면 G편의점으로 가면 그만입니다. 이사를 가도 심지어 여행을 떠나도 편의점은 항상 주변에 많이 있으니까요. 편의점은 ‘기능’으로 인지되는 겁니다.
얕은 지식 콘텐츠도 이와 비슷합니다. 궁금할 때마다 ‘~하는 방법’을 검색하면 비슷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포스팅이 수없이 나오니 하나도 아쉬운 것이 없습니다. -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촉촉한마케터 (조한솔)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76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