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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 May 31. 2020

2020년 05월 5주차 클리핑

1. 데이터 3법과 디지털 마케팅

가명정보 활용이 자유롭게 가능해짐에 따라 초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 연초까지만 해도 크롬에서 쿠키 지원 중단, 개인정보 이슈로 인해 개인화 마케팅 보다는 컨택스트 마케팅이 뜰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다소 상반된 소식인 듯 하다. 다만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가 많아지고 데이터 활용이 더 중요해짐에 따라 두 가지 모두 중요할 수 밖에 없겠지...


2. 국내 핀테크 트렌드

1번의 데이터 3법 통과와도 연결되는 내용. 클라이언트 중 금용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관심이 없던 금융 카테고리도 유심히 스크랩하게 된다. 데이터 3법 통과로 더 다양하고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 같고, 오픈뱅킹으로 어느 앱에서나 모든 은행의 계좌 조회 등이 가능해지면서 벵크샐러드 같이 통합 관리를 강조하던 서비스는 새로운 챌린지가 생기고 있다. 금융하면 주요 대기업 플레이어들의 무대였으나 몇년 전부터는 토스, 카카오뱅크 등 테크핀 기업들의 출범으로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계속 어떻게 변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3. 코오롱의 솟솟

등산복, 올드한 이미지의 코오롱이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해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 브랜딩의 좋은 사례가 아닐까 싶다. 역시 좋은 브랜드는 기술과 퍼포먼스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설득력있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4. 필수앱 유튜브와 넷플릭스

아무리 짠돌이여도 넷플릭스 하나쯤은 구독하는 시대 (는 사실 나의 이야기) 콘텐츠 플랫폼이 디폴트가 된 요즘 시대, 인기있는 콘텐츠 확보 및 자체 콘텐츠 제작 외에도 또 어떤 방식으로 무기를 만들어갈까? 구독자가 어느정도 다 확보된 후에는 어떻게 사업을 다각화할까?


5. 크록스 브랜드

크록스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는 몰랐네 처음부터 핫한 브랜드인줄..


6. 밈 챌린지

이런 챌린지들...처음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된 갓 같은데 이제는 틱톡이 챌린지 열풍을 주도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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