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 4
실물 이미지 유출
무난하게 생겼네
삼성의 2021년 하반기 언팩 행사까지 1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언팩하는 모든 제품의 360도 랜더링 이미지가 털린 상황에서, 실물 기기 이미지까지 유출되었습니다.
사실상 유출이 안된게 없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은데, 얼마전엔 홍보 영상까지 털렸죠?
클래식이랑 일반 워치랑 들어가는 워치페이스가 다른건지는 몰라도, 별도의 워치 페이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클래식에는 좀더 시계스러운 워치페이스를 중심적으로 보여주고, 갤럭시 워치는 좀 더 뭐랄까.. 어린 느낌의 워치 페이스를 보여주네요.
그 이후의 기능 설명은 거의 똑같고요. 드디어 구글 맵스도 들어간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랜더링 이미지를 봤을때 이번에 유출된 실물은 클래식 워치로 보이고, 색깔도 랜더링이랑 비슷하네요.
애플워치 6 티타늄 판매 중단
애플워치는 1세대부터 "애플워치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고급 세그먼트의 제품을 판매해왔는데요?
애플워치 시리즈 7의 출시가 몇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애플워치 시리즈 6 티타늄 에디션이 판매 종료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을 포함한 메이저 마켓에서 스토어 픽업 및 배송이 중단됐으며, 한국 스토어에서는 아직까지 판매중에 있습니다.
좀 이른감이 있는 판매중단에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시리즈 7에서는 애플워치 에디션 자체가 단종될 가능성도 염두해볼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티타늄으로 무장한 아이폰 14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 14 프로는 기존의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닌 티타늄으로 제작될 것이라고 JP Morgan 투자자 리포트에서 언급되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과 폭스콘은 수년동안 티타늄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타늄은 스테인레스 스틸에 비하여 더 강성이 높고, 비교적 가벼우며, 타 알로이에 비하여 변질에 강합니다.
애플은 이미 애플카드 및 애플워치 시리즈 6에서 티타늄을 사용하고 있으니, 보고서의 말대로 이를 확대 전개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