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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디아키
Oct 05. 2023
정동진
어쩌면 다시 세상의 끝일지도 모를 곳에서
쪽잠을 자고
새
벽부터 졸음과 싸우다
밀려오는 수많은 것을 던지고 왔다.
모든 것이 심란한 나날.
소리를 마구 지르니 괜찮아졌다.
우선 살아봐야겠다. 살아야겠다.
자고 일어나면
날 만큼이나 마음도
맑아지면 좋겠다.
디아키
'시대의 막차'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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