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버티는 삶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아키 Oct 04. 2023

옅은 밤, '세상의 끝'

몇 년만에 다시

'시차'가 어긋난 채 도착한 동네는 조용했다.

마음이 빈 채 도착한 사람을 닮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난장 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