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l drawing Mar 05. 2021

선물가게에 다녀오는 쌍둥이


선물가게에 다녀오는 쌍둥이가 있어요. 

무얼 사가지고 오는 길일까요?


예쁜 선분홍색 박스에 연두빛 리본으로 포장된 

늦잠을 사가지고 오는 길이지요. 

내일은 주말이니 꿀같은 늦잠을 자야하니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꿀잠을 선물로 드립니다. 

작가의 이전글 아침운동이 내게 안겨준 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