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사랑하는 오영환 소방관님
오영환 소방관님과의 인연은 제1회 소방패션쇼때부터였다.
꿈톡이라는곳에서 소방관의 삶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하셨다고하셔서 소방패션쇼때도 강연을 부탁드렸었다. 혼쾌히 승락해주셨다. 당시엔 소방관에 대한 강연보다 프로그램 진행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강연도 제대로 못들었고 소방관님 배웅도 제대로 못해드리고 끝이났었다. 하지만 이후 소방관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찾아뵙고 이런저런 소방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영환 소방관님은 "진짜 소방관"이셨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야한다는 마음과 한생명이라도 더 살려야한다는 사명의식은 충분히 그가 소방관이라는 느낌이 들게해주었다. 파이어 마커스를 보았을때 소방을 색다르게 표현한것이 재미있었다고 해주셨다. 그리고 그 색을 계속해서 가지고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셨던 소방관님이 기억에 남는다. 오영환 소방관님과 파이어 마커스의 비슷한 뜻이 있었다. 그것은
시민들이 지키는 작은 안전이 소방관을 응원하는일
이라는것이였다. 이후 오영환 소방관님은 계속적으로 소방관에 대해 알리기위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여 소방을 대변하셨고 '어느소방관의 기도'라는 책도 쓰시며 소방관의 삶에 사명의식을 알리셨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