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평택역, 천안 헌혈의 집에서 한 2017년 겨울 헌혈 이야기
489회 헌혈일기(2017. 11.08. 수 - 서현역 헌혈의 집) - 혈장
퇴근 후 여유 있게 헌혈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처럼 허둥지둥 마감시간에
쫓기지도 않았고요.
일을 좀 일찍 마쳐서
여유 있게 헌혈의 집에 찾아갔습니다.
물론 지난번 헌혈 때 미리 6시 반으로
예약을 걸어놓기도 했고요.
30분 일찍 도착하여
바로 대면 문진을 하고
어떤 팔로 할 거냐고 물어서
아무 팔이나 괜찮다고 하고는
누웠다가 신문을 보고 싶어서
왼팔에 하고 싶다고 해서 옆의
베드로 옮겨 누웠답니다.
이제 익숙해진 서현역 헌혈의 집
식구들 언제나 그렇듯 편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셨고요.
바늘이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잘 들어갔습니다~
너무 스무스하고 부드럽게 들어가서
슬며시 미소가 났습니다.
어떤 때는 왜 바늘이 들어갈 때 통증이 느껴지고 심하게 따끔거릴 때도 있거든요.
물론 이제 많이 하니까 그런 날은 드물더라고요.
그러고 보면 마음을 편히 먹어야 헌혈하는 주삿바늘도 잘 들어가는 것 같아요.
무슨 일이건 마음먹기 달려있다.
신문에서는 트럼프대통령 방한소식과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