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컨설팅 선택 비결

10만 원 아끼려다가 1,000만 원 잃는다

안녕하세요,

남현우 대표입니다.

오늘은 취업 컨설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에게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자소서 첨삭 서비스를 받을 때 어떤 걸 가장 많이 고려하나요?"

100명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묻자 공통적으로 답하는 요인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비용입니다. 

문제는 비용을 중요시하지만, 

실제로는 돈을 낭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취업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평균 가격대는 20만 원입니다. 

즉,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10~20만 원 대 상품을 접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상품을 살펴보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초안 없이 작성해주겠다는 상품, 

3시간 안에 작업물을 보내주겠다는 상품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합리적인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어떻게 초안도 없이 글을 작성하지?"

초안 없이 작업한다는 말은 대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대필 서비스가 큰 의미가 없는 이유는 자소서 깊이가 얕아지기 때문입니다. 

자소서 전문가는 자기소개서를 잘 써주는 사람이지 

직무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말이니까 꼭 기억해주세요. 

자소서 전문가가 컴퓨터 공학이나 마케팅 쪽에 여러분보다 많이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한테 직무 관련 내용을 100% 작성해달라고 한다면

당연히 결과는 불합격입니다. 

자소서 쓰기 힘들고, 귀찮은 건 저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자신의 미래가 달린 일을 모두 남에게 맡기는 것만큼 무책임한 일은 없습니다. 

자소서 방향성은 취업 전문가들에게 받아도 되지만, 

그 외에 직무나 경험은 반드시 직접 내용을 전달해 주셔야 합니다. 

3시간 만에 자소서를 완성해 준다고?

이것도 위험한 발상입니다. 

자소서는 쓰는 게 아니라 기획하는 거라고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아직 글을 읽지 못한 분들은 해당 포스팅 먼저 확인해주세요.

(링크: https://brunch.co.kr/@mingzi93/112)

지원자를 분석하고, 

기업을 분석하고, 

직무를 분석한 후에 자소서를 작성하는 데 

3시간 조차 걸리지 않는다면 그건 저품질일 확률이 높습니다.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에 작성해둔 

자소서 문구를 그대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1시간 만에 전달해줬다면 

그건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적인 문구로 작성된 부분이 있을 겁니다. 

바로 그 부분이 다른 자소서에서 

복사, 붙여 넣기 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 이유에서 너무 빠른 자소서 첨삭은 

받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한 번 받을 때 확실히 받아야 추가적인 돈 낭비를 하지 않는다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프리미엄 컨설팅은 초기 비용은 다른 서비스보다 비쌉니다. 

제 컨설팅 비용만 해도 최소 가격이 649,000원입니다. 

근데 제 서비스는 매달 신청 인원에 제한을 둘 정도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저 위에서 언급한 저가 컨설팅을 받고 후회한 사람들입니다. 

최근에도 저가 컨설팅을 4번 받고 

저에게 다시 문의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사전 컨설팅부터 체계적으로 진행한 다음 

합격 퀄리티 이상으로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구매자님이 저렇게 반응한 이유는 

누가 봐도 퀄리티 차이가 확실하게 나기 때문입니다.

20만 원 서비스 4번 이용한 것보다 

649,000원 서비스 한 번 이용한 게 가치가 더 크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즉, 

장기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번 받으시는 게 

시간, 비용 모두 아끼는 길입니다. 

자소서 누구에게 맡길지 고민하고 있다면 제게 연락해주세요.

여러분도 합격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신청 링크: https://kmong.com/gig/147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