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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지심 Jul 24. 2022

자~ 다시 시작하자~!!

77 모델 되야지, 사장님~!!!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열차게 시작했던 다이어트는 바쁘다는 핑계로 약간은 흐지부지 되는 면이 있어 다시금 조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번 결심을 해봐요~!!


요즘 굉장히 피곤해하는 제 저질 체력상 6시에 일어나서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팔살은 신체 중 가장 살을 빼고 싶은 부분이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보려고 하는거고요. 어깨와 목 부분은 직업 특성상 항상 통증이 있어 집중적으로 체조를 통해 관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운동도 있겠지만 우선 신경 쓰이는 부분, 아픈 부분부터 살피려고요. 


현재도 2식을 하고 있는데 배달 음식을 너무 자주 먹는 것 같아 이 부분은 아주 많이 줄여보려고 합니다. 

8체질상 목음에 해당이 되어 통밀빵은 먹으면 좋으니 통밀빵이나 체질식밥을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 사실 밥을 원래 안 좋아해서 잘 안 먹는 편이라 다른 탄수화물을 자주 먹었는데 그게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철저하게 통밀빵과 체질식밥으로만 제한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은 제 체질에 좋다는 소고기와 고구마/감자 등의 좋은 탄수화물을 먹어보려고 해요. 호박도 좋은 음식이나 요즘 철인 밤호박도 해당이 되겠지요. 다만, 저녁이니만큼 탄수화물은 최소로 줄이려고 합니다. 

워낙 간식은 잘 안 먹는 편이니 괜찮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이 식사에 견과류 정도 챙겨 먹으려고 합니다. 


생활습관을 많이 교정하는데 집중해보려고 해요. 우선 매일매일 기록을 한다는 차원에서 인스타그램에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기록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 다이어트를 대하는 자세가 다른 것은 항상 느끼기에 알람을 맞춰 놓고 꼭 기록을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집중하는 팔 사이트도 재보려고요. 열심히 체조를 했으니 한번 재봐야겠죠?

가장 문제가 되는 배달음식. 혼자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버릇을 이 참에 고쳐봐야겠어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먹을 때야 어쩔 수 없겠지만 혼자서도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데 그 습관은 꼭 이번에 고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술은 아예 끊는건 인생의 낙이 없으니 일주일에 한번으로 제한해서 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다이어트지만 좋아하는 것을 아예 못하면 지속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오랜 경험상 알아서요~


자~~ 여러분, 제가 이제 8월 19일까지 이 도전을 지속해보려고 하거든요? 제가 중간중간 과정을 공유하겠지만 꼭 성공해서 짜자잔~~ 성공 스토리를 8월 19일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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