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아카이브 20220829
마이데이터와 Web3, 그리고 NFT
마이데이터
1. 데이터로 보는 세상... 미디어 업계에도 부는 훈풍
-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통합하고 가공하는 과정을 통해 더 큰 편익을 얻고 사업적 발전을 이루고 있다.
- 소비재, 유통업, 금융권, 미디어 등 ('블린튼' 소개)
2. 마이데이터 앱 '마이디', 데이터 거래 서비스 출시
- 개인이 직접 본인이 데이터를 기업과 거래해 수익화할 수 있음
- 개인에게 필요한 데이터에 대해 기업이 거래를 요청하고, 이를 수락한 개인에게 데이터 사용료 지불
- 개인은 포인트를 모아 이를 기프티콘으로 교환 가능
3. 마이데이터 활용 개인 맞춤 '경기똑D', 공개채용 등 서비스 확대
- 제공 서비스 확대 : 공개채용정보 도입, 도민카드 사용처 확대, 마이데이터 활용한 생활정보 리포트 서비스 '마이리포트' 3종 신규제공
- 도민카드 : 행안부 공공마이데이터 활용한 본인확인서비스
- 마이리포트 : 통계 데이터 기반 서비스 (맞춤 복지정보 리포트, 행정통계 리포트, 신용정보 리포트)
Web3, NFT
1. 컴투스 XPLA, 이더리움.게임 콘텐츠 연계
- 블록체인 산업에서는 아직 메인넷 표준체계가 만들어지지 못한 상황. 업체들은 각각의 프로젝트를 연결해 호환성을 높여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에 주목하고 있음.
- 컴투스 : 19일 메인넷 XPLA 개발. 인터체인(서로 다른 블록체인망을 연결시키는 기술)특성을 갖는 코스모스의 '텐더민트' 기반으로 개발됨
- 컴투스는 올해 안으로 최대 규모 블록체인 생태계인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을 지원할 예정
- 컴투스가 XPLA를 활성화시키는 데 활용할 대표 콘텐츠는 자사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IP
2. Web3.0 등장, 창작 콘텐츠 수익 창출 기회 UP
- Web 3.0 : 개인의 데이터 소유권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웹으로, 사용자가 주체가 되는 생태계 조성이 목적
- 수익 창출 방식 : P2E(Play-to-Earn), M2E(Move-to-Earn), C2E(Create-to-Earn)
3. 국내 크리에이터 2년새 1100만명 급증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크리에이터 경제가 급격히 성장 중
- 국내에서는 2년간 1100만명 등장하였고 이들 신규 크리에이터의 67%가 부업 형태 'N잡러'
- 주 세대 : 밀레니얼(39%), X세대(37%). Z세대는 11%에 그침
- 출처 : 어도비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