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장장 Dec 17. 2019

나를 위한 시

나를 위한 시

나를 위한 시

                        김경묵


사람은 살며 느낀 감정을

그냥 말이 아닌


나에게 한 줄

당신에게 한 줄

우리에게 한 줄을

마음에 써서 전해야 합니다


마음에 글이 모이면 

세상을 밝게 하는

나를 위한 시가 된답니다


그래서

마음에 그리고 종이에 옮긴 글은

남이 읽어 주는 내 마음이 된답니다


이전 01화 아빠의 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