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큰 딸의 학교로 황보름 작가님이 저자강연을 오셨었어요.
강연 후 @보름 작가님을 만난 딸이 제 이름으로 싸인을 받아서 제게 깜짝 선물을 했답니다.
책과 이야기가 있는 그런 아름다운 공간을 꿈꾸는 제게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아주 포근한 책이었답니다.
그 여자, 이주현의 '몽글몽글한 베이지'
그 남자, 오창석의 '용기 품은 네이비'
그 남자와 그 여자가 전하는 색(色) 담긴 문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당신 곁에 한 문장 #13
♦️ 당신문장 TV ♦️
https://youtu.be/cuVQWIIfcUc
-produce video by producer <The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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