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aleblue Mar 12. 2017

글줍 #1

사진은 내가 찍고 글은 당신이 


滄浪之水淸兮 창랑의 물이 맑으면

可以濯吾纓 갓끈을 씻고,

滄浪之水濁兮 창랑의 물이 흐리면

可以濯吾足 내 발을 씻으리라


굴원/어부사

작가의 이전글 피렌체의 꽃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