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개향 Sep 12. 2023

글쓰기 수업 <기대어 씁니다> 7기 모집

9월 21일-12월 14일 격주 목요일 오전 총 7회 줌수업

안녕하세요? <어른의 그림책> <너는 나의 그림책>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인 황유진입니다.

바람의 온도가 달라지는 9월, 온라인 글쓰기 수업 '기대어 씁니다'를 준비했습니다.


강의 소개


꾸준히 쓰는 여러분만의 방법이 있나요? 셀프 마감 만들기, 루틴과 리추얼을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함께 쓰기만큼 좋은 방법이 없었습니다.  마감을 지키고 서로의 글을 읽고 지지하고 독려하며, 우리는 씩씩하고 성실하게 쓰는 사람이 되어갑니다.


<기대어 씁니다> 7기는 한 사람을 구성해온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탐구합니다. 기억은 과거에 그치지 않고 현재를 설명할 수 있도록 도우며, 미래를 그릴 수 있게 합니다. 아름다운 기억을 쓰며 간직하는 법을 배우고, 고통스러운 기억을 쓰며 놓아버리는 법을 배웁니다.

7번의 만남 동안 6편의 글을 쓰며,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타인의 다른 면을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성장해가고 싶다면, '기대어 씁니다' 수업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강의 개요

일정

9/21~12/14 (목) 오전 10:30 (약 2시간~2시간 30분)

2주 1회 진행합니다.

장소

온라인 Zoom​

인원

최소 4명-최대 7명


강의료

총 21만원

신청 방법

이 글에 비밀 댓글 달기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모집이 마무리되는 대로, 선착순 안내드립니다.



황유진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른들이 그림책과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살피도록 돕습니다. 쓴 책으로 <어른의 그림책>과 <너는 나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한겨레어린이청소년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한 후 그림책, 어린이책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딕 브루너>, <돌 하나가 가만히>, <아폴린의 푸른 공방>, <일러스트레이터의 스케치북>, <작은 빛 하나가>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쓰기의 바람 4] 은유를 쓰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