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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서연 Mar 04. 2022

리더는 결정앞에서 왜 두려움을 느낄까?

리더의 결정수업

리더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순간순간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순간의 연속이다.

리더는 특히 개인적인 영역뿐 아니라 조직의 성과에 관련된 문제가 

대부분 이다 보니 늘 결정 앞에서 고민을 한다.


결정하는 과정, 고민하는 과정은  고통이다.

결정을 못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우유부단한 성격이거나

핑계를 대거나

결정앞에서 두려움을 느껴서이거나 등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조셉 비카르트의 결정수업이라는 책을 보면

의사결정과 관계된 7가지 두려움에 대해 기술 했는데

그 두려움은 두려움이 하는말과 두려움이 숨기고 있는 메세지로

구분하여 이야기 하고있다.


두려움이 숨기고 있는 메세지를 잘 음미해 보면

리더 스스로 무엇을 두려워 하는지 두려움의 본질을 알게된다.


우리가 수없이 고민하고 선택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깊숙히 들여다 보면

내가 가장 나다울때 올바른 결정, 후회없는 결정을 하게된다.

내 삶의 가치관과도 연결되어 있고 나의 삶의 방향과도

연결되어 있는 아주 복잡한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다.


가끔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현실과 데이터뿐 아니라 직관을 사용하는

리더들도 있는데

직관이란 무언가가 옳다는게 느껴지거나 그렇게 느껴지지 않음을 알려준다.

경험은 직관이라는 화학반응에  쓰이는 중요한 재료다 (결정수업)

수많은 경험과 문제해결과정을 통한 경험속에서

리더들은 직관이라는 것을 통해 결정에 영향을 많이 준다.


후회없는 결정을 하기위해서 리더들만의 가치관과 기준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 조용히 자신을 들여다보고

결정에 있어서 거리를 두고 자신을 바라볼때

스스로에게 후회되지 않는 결정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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