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연구소
오늘부터 왜 수많은 금융상품 중 연금저축을 선택했는지,,,
연금저축 중에서도 왜?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를 활용해 자산관리를 하는지에 대해 하나씩 말씀드릴까 합니다.
연금저축펀드는 동일 펀드의 다른 class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연금저축연구소에서 추천하는 모든 펀드는 온라인 클래스(e-class)를 기준으로 추천해 주고 있다.
온라인 전용 클래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동일 펀드를 가입하면서 가장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펀드에서 온라인 클래스란?
온라인에서만 전용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펀드 이름 뒤에 알파벳 소문자 'e'가 붙는 펀드를 말한다.
온라인 전용 연금저축 클래스인 'class C-pe'의 경우 총보수가 0.2225%로 책정되어 있다.
만약 동일한 연금저축펀드를 지점에서 가입할 경우 'class C-p'의 총보수는 0.3225%로 펀드를 어디서 가입하느냐에 따라 매년 0.1%의 판매보수 차이가 발생된다.
또한, 연금저축 이외에 일반 펀드인 A class, C class로 가입할 경우 선취 or 후취수수료가 발생되거나 판매보수가 좀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채권형 펀드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수가 저렴한 펀드이다.
때문에 연간 0.1%의 보수는 큰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채권형 펀드의 수익률에 대비하면 장기투자 시 복리수익에 큰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다.
해당 펀드의 경우 지점(off-line)에서 가입할 수 있는 C 클래스의 총보수는 1.69%, 연금저축연구소에서 추천하는 온라인 전용 Ce클래스의 총보수는 1.21%로 무려 0.48%의 판매 보수 차이를 보이고 있다.
매년 약 0.5%의 보수 차이는 수익률과 같다고 볼 수 있다.
클래스에 따라 운용, 수탁, 사무관리 비용들은 동일하지만, 총보수의 차이는 판매보수에 따라서 결정된다.
판매보수는 말 그대로 펀드를 판매하는 사람이 취하는 수익이다.
추가적으로 지불한 보수만큼의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어디서 가입할지에 대한 답은 쉽게 나올 거라 생각한다.
연금저축연구소는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온라인 클래스 펀드 만을 추천합니다.
모든 금융상품에는 해당 상품을 운용, 판매하기 위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
금융 수수료는 금융상품을 가입 전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 중 하나이다.
수수료 차이는 곧 고객의 이익과 직결된다.
아무리 많은 수익이 발생된다고 해도 상품에 포함된 수수료가 높게 책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면,
수수료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켜야 하고, 높은 수익을 위해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때문에 해당 상품은 결코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 없다.
그중 하나가 많은 분들이 가입하는 '변액보험'이 거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변액보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초기에 14%의 사업비와 수수료를 차감한 금액을 투자한다.
추가납입을 통해 사업비를 반으로 줄인다고 해도 7%의 사업비는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다.
높은 사업비 때문에 변액보험을 가입하고 수익이 나도 원금에 도달하는데 몇 년씩 걸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을 준다고는 하지만,,, 비과세 혜택도 원금 이상의 수익이 발생되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변액보험 가입 전 수수료에 따른 위험도 반드시 고려하여 가입하길 바란다.
만일 1억 원을 가지고 매년 5%의 수익률이 나는 동일한 펀드에 가입했지만, 저비용 펀드는 비용이 0.15%인 펀드이고, 고비용 펀드의 비용은 1.5%가 발생된다고 가정할 경우 10년간 투자를 한 시점에 수익률 차이는 12%, 30년 시점에는 약 31%의 차이가 발생된다. 이것은 다른 말로 고비용 펀드가 저비용 펀드에 비해 10년에 12%, 30년에 31% 이상 초과수익을 발생시켜야 동일한 성과를 가져갈 수 있다는 말과 같다.
투자에 있어 수익률도 중요한 요소이지만, 비용 역시 수익률만큼 중요하다.
연금저축연구소는 고객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