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부모님은 밥 맛 없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신다.
초콜릿 먹고 밥 먹으면 밥이 무지 달아서 맛있었다.
부모님은 식사 전에 밥맛 떨어진다고 단 것을 먹지 못하게 하곤 했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지금은 단 걸 먹고 식사를 하면 정말 밥맛이 없다.
근데 어렸을 적엔 식사 전에 단 걸 먹고 밥을 먹으면 밥이 달아서 맛있었다.
결코 밥이 맛없지 않았다.
나이가 들어서 입맛이 바뀐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적 초콜릿을 먹자마자 밥을 먹으면 밥이 무지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