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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천사마음 Nov 04. 2023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

기초부터 실물까지, 플레이북 예제로 마스터하는 앤서블

2023년 09월에 출간된 한빛미디어 출판사의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책은 3명의 저자(장현정, 이태훈, 김병수)가 함께 작성한 국내서입니다. 그러므로 번역서와 달리 책을 읽을 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또한, 교보문고 9.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YES24와 한빛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의 점수는 더 높은 평가를 받은 매력적인 서적입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는 450여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휴대하기 크게 불편하지 않은 책으로 종이책, 전자책 중 원하는 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전자책으로 봤습니다. 



한빛미디어 평가단에 참가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제공해 준 책을 읽고 작성했음을 밝힙니다.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이 책은 4부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앤서블 소개'부터 '아키텍처 소개', '실습 환경 구축', '기본 사용법', '앤서블 활용법', '오토메이션 플랫폼' 등 입문서로 부족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 공식 기술 문서를 활용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이 책은 빠르게 앤서블의 특징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는 입문서로 따라 하기 형식의 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앤서블의 동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단계별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가 보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각 단계별 상황을 설명하는 이미지도 충분히 수록되어 있어 입문자가 실습 과정에서 얻는 당혹스러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단, 이 부분은 장점이지만 어떤 독자에게는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분량 관계상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입문서이므로 이 부분은 단점보다는 장점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앤서블은 매력적인 도구이며, 실제 현업에서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에서 소개하는 예제들을 직접 진행해 보면 앤서블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앤서블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생각하며, 여기에서 배운 지식을 기반으로 조금 더 풍부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 부여용 책으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입문서이며, 따라 하기 형식의 책입니다. 다양한 예제를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입문서이므로 이 책에서 다루는 예제가 복잡하진 않습니다. 


<앤서블로 시작하는 인프라 자동화>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학습하면, 앤서블을 다루기 위해 필요한 기초 체력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실습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앤서블을 학습하면 조금 더 빠르게 앤서블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임."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24653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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