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경수생각 Jan 06. 2024

매년 정초 때면 찾아가는 곳~ 천북 굴단지

with 추억

새해 1월 첫 주말()이면... 대학 선배교수님과 매년 매번 찾는 곳이 있다올해도 기다려진 오늘이다충남 보령 청천호 둘레길과 천북 굴단지 맛기행. 

    

'염불보다 잿밥이라고... 모두 걷기보다 짭짜름 고소한 생굴굴찜칼국수에 관심이 컸던 게 만천하에 드러났다가성비는 아주 기냥 Goood. 으흑가는 길에 아산에 들러 딸기농장 체험을오는 길엔 입가심으로 코피도 한 잔씩.     


일상을 벗어나는 여정 중에 근황도 듣고식도락이 있어소중한 시간이다여행+대화+맛기행이 어우러진 소모임 3~4개 있는 것도 괜찮다물론 자발적 끌림이어야 하는 건당근이다바쁘고 때론 무료한 일상을 달래기엔 그만이다.  

   

경수생각 with 명지대 영어영문학과     

#천북굴단지 #명지대학교_영어영문학과 #경수생각

매거진의 이전글 '사막에서 길을 묻다' 특강~ 태백 소방서에서 마무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