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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군 Dec 28. 2018

엑티브 시니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다

구매력있고 디지털기기에 능숙한 어르신들을 만족시키는 법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이제는 스마트폰을 누구나 들고 다니는걸 보실 수 있을꺼에요 !

단지 옛날 버튼식 오래된 전화기 판매를 많이 하지 않고

들고 있으면 왠지 남들과 다른 소외감을 느껴서

무리해서 스마트폰을 구매 한 것일까요?

엑티브시니어들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하거나

관심이 많아 자발적으로 활동이나 구입을 하는 세대를 말 합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 스마트폰으로 못하는 것이 없어진 시대 입니다.

세상 순리에 따라 이제는 어르신들 중에서는

지하철에서 유튜브를 보고, 카톡을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지만 위에 말했던 디지털기기를 좋아하고

나름 얼리어댑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하면

내 고객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첫번째, 그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자.

IT, 디지털문명에 익숙한 어르신들이지만 우리 아버지, 삼촌들 만의

감성은 대한민국 어느 동일한 세대에서는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 들의 마음을 울리고 흔들 수 있는 콘텐츠에다가

나의 아이템 혹은 서비스를 접목 시킬 수 있는

콘텐츠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콘텐츠의 질은 자주 올리면서 꾸준하게 수정 개선을 하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망설이지 말고

내일이라도 확실한 기획회의를 진행 해보는 건 어떨까요??


둘째, 소속감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들의 공통점중 하나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은퇴 후 단순한 취미생활로 혹은 덕질(?)을 한다는 생각으로

또래와 조금 다르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존 세대와 한편으로는

어울리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함께 공감하고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곳에서 함께 숨쉬고 있다는 연대감을 일깨워 준다면

누구보다 강력한 충성 고객층이 될 수 있답니다.


셋째,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보기 쉽게 알려줘야 합니다.

첫번째와 조금 이어지는 부분이면서 동시에 어르신들이라는 점을

잊지말고 상품의 이미지, 텍스트 크기까지도 배려하고

설명을 어린아이에게 하듯이 디테일하고 이해하기 쉽고

천천히 흡수 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베타테스트를 만약 진행 한다면

해당 상품에 대한 내용 숙지를 반드시 꼼꼼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해서 쉬운 이해를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사용 할 상품, 서비스라는 생각으로

넓은 이해와 배려를 잊지마세요 ^^


문의사항은 hyde9327@gmail.com 으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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