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Donda는 어머니에 대한 추모뿐만 아니였다
그의 10집 앨범은 현재 음악계를 비롯하여
비즈니스 산업에도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만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누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칸예웨스트의 이번 앨범은 요즘 대세와 다른
엄청나게 긴 러닝 타임을 가지고 있다.
강하고 빠른 비트의 트렌디한 사운드의 힙합음악과는 다른 느낌과
그의 속죄가 담겼다고 봐도 될 만큼 주절거림은 과거 7집의 느낌과도 비슷
하다고 생각되겠지만 다르다.
이번 그의 앨범은 돈다 스템 플라이어라는 휴대용 기기와 ㅎ마께 발매 되었다.
이 기기를 활용해서 보컬, 베이스, 드럼을 분리하는 것부터 속도 이펙터 적용등의
믹스를 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어 나만의 칸예웨스트 믹스테잎을 만들 수 있다
과거 믹싱이라고 하면 음악적 지식과 고가의 장비로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스템플레이어 하나만 있다면
누구나 뮤지션이 될 수 있다.
하드 리스너를 위한 재미있으면서 욕구 충족 머신
그의 뮤직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스타트는 지금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