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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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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논지 Sep 29. 2021

9/28

괜찮아~

1. 기분나쁜 파트너가 있었는데 잘 대처했고 남편이 잘 하나하나 이야기해서 더 클리어하게 시야가 보이게 되었다 ㅠㅠ 남편 고마워ㅠㅠ


2. 국밥은 맛이 별로였지만 30분만에 배달이 왔다는거 자체가 엄청 대단하다. 한국 음식점 근처에서 살게 되니 감사합니다


3. 10분 동안 한 운동도 운동이죠. 운동복을 입고 자전거에 앉았다는 거 자체가 칭찬 받을 만합니다. 너무너무 바쁜 와중에 잘하고 있어요. 펠러톤이 집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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