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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호현 Dec 05. 2020

나이 먹음

비가역을 인정하는  나이 먹음이고 그걸 어떻게 견디느냐가 그가 누구인지를 결정한다 동안 원래 그런 거였지 하고 모르고 살다가  번씩 되돌릴  없음을 경험하게 되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철없는 어린 마음이 피어난다그럴 때마다 되돌아보는 나의  어쩔  없는 마음은 상당히 괴롭다그리고 이럴 때마다 떠올라 적지 않으면 안 되는 글도 치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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