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2개월간의 무기력에서 벗어나면서, 경조증이 일주일 정도 왔었다. 그 이후에 약을 복용하고 나서는 조증이 나아졌지만 평소보다는 지나치게 스케줄링하고 행동하는 것이 조금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내 삶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무코치님한테 코칭을 신청했고, 휴식이라는 주제로 받은 코칭 받은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 휴식은 번아웃 오기 전에 해야하는 것, 휴식은 어렵지만 필요한 일
1. 오전에 30분, 오후에 1시간 휴식하기
2. 점심시간에는 꼭 산책하기
3. 스트레칭, 음악 듣기, 동료와 스몰톡, 명상
4. 매주 휴식 체크 : 다이어리에 하루 몇 시간 쉬었는지 기록, 주말에 보고 피드백하기
5. 퇴근할 때 에너지를 남겨온다면? 글쓰기를 하고 싶다.
6. 멍 때리기 : 동물 보기, 창 밖 보기 등
* 균형 있는 라이프 : 기복이 있어도 컨트롤 할 수 있는 삶 (뿌듯하고, 안정감을 주고, 편안하다)
1. 잠을 잘 자는거
- 7시간 이상 자는 거
1. 자기 전 3~4시 이전 카페인 피하기
2. 잘 수 있는 환경 만들어준다.
3. 알람이 울리면 불 끄고 잘 수 있게끔
2. 규칙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운동하는 거
- 주 2~3회
3. 건강하게 먹는 거
- 영양제 잘 챙겨먹기
- 야채, 고기 골고루 섭취하기
- 끼니를 거르지 않는 거
- 물을 잘 마시기
4. 창의적인 활동 하는 거!
- 드럼 연주
- 롱보드 타기
- 일이 아닌데 배울 수 있는거 : 그림, 악기 연주, 운동, 요리할 수 있고, (못하는 거 하는 거가 창의적인 행동, 이런 걸 해봐야 힐링이된다. 나에 대해 잘 알게 된다.)
#글루틴 #팀라이트 #나무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