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불타는 청춘.
청춘은 언제나 뜨거울 수밖에 없는 운명이죠.
한 인생에 있어 필연입니다.
다만 각자의 모습이 있을 겁니다.
도서관에서 불태우는 사람도, 밤새 요리를 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남들보단 작지만 뜨겁게 불타는 촛불 같은 사람도 있을 테죠.
중요한 건 청춘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불타고 있다는 것.
그의 모습은 존재 자체로 빛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모두가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둠을 몰아내는 강렬함.
스스로의 길을 밝혀가는 강인함.
그것이 청춘이 가진 힘.